글번호
117121
작성일
2023.11.28
수정일
2023.11.28
작성자
김애란
조회수
722

2023 중앙일보 대학평가 전국 15위 기록

2022년 대비 2계단 상승

인문·사회계열 약진 두드러져… 순수취업률 Top10



본교가 2023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전국 대학 중 15위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2계단 상승한 순위다.


본교가 2023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전국 대학 중 15위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2계단 상승한 순위다.

중앙일보 대학평가는 교수연구, 교육여건, 학생교육, 평판도 등 4개 부문에 33개 지표로 이뤄졌다.

이번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는 인문·사회계열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순수취업률 지표에서 인문계열은 5위, 사회계열은 6위를 기록했다. 특히 인문계열의 취업률은 68.5%로 평가 대상 대학의 평균 취업률(58.8%)을 크게 웃돌았다.

국내 논문당 피인용 지표에서도 인문계열이 4위를 차지하면서 학문의 우수성을 입증받았다.

앞서 본교는 ‘2023 QS 세계대학 학문분야 평가’에서 공학·자연과학 계열에서의 세계적 경쟁력을 확인한 바 있다.

기계·항공우주 분야에서 세계 201~250위에 오르며 전년도 평가에서 301~350위를 기록한 것과 비교했을 때 순위가 100계단 올랐다. 국내 순위도 전년도 보다 2계단 오르면서 8위를 기록했다. 화학공학 분야도 세계 201~250위, 국내 순위 8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본교는 세계대학 학문분야 평가에서 공학·자연과학 계열의 경쟁력을 확인한 데 이어 이번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인문·사회계열의 강점을 인정받으면서 종합대학 역할을 수행하는 명문사학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조명우 총장은 “올해 발표된 평가에서 공학, 자연과학, 인문, 사회 등 모든 계열에서 우리 대학의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학생들이 학문 수학부터 취업까지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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